줄기세포치료제는 더 저렴해지고 널리 이용될 수 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UTS)의 연구원들은 호주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대규모 줄기 세포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생물반응기에서 줄기 세포를 수확하기 위한 3D 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줄기 세포는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여 많은 질병과 부상을 치료하는 데 큰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기술은 노동 집약적이고 시간 소모적이며 비용이 많이 듭니다.

UTS의 생물의학 엔지니어인 Majid Warkiani 교수는 업계 파트너인 Regeneus(염증 질환 및 통증 치료를 위한 줄기 세포 치료법을 개발하는 호주 생명공학 회사)와 공동으로 중개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Warkiani는 "3D 프린팅과 미세유체공학을 사용하여 여러 생산 단계를 하나의 장치에 통합하는 우리의 최첨단 기술은 줄기세포 치료법을 환자에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계 최초 시스템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지만, 우리는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생명공학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스템이 인간의 개입이 없는 폐쇄형 시스템이라는 점이며, 이는 현재의 우수 제조 관행에 필요합니다."

미세유체공학은 미세한 수준에서 유체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세포와 입자를 조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의 발전으로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세유체 장비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뼈, 연골, 근육, 지방 및 결합 조직을 포함한 여러 조직 세포로 분열 및 분화할 수 있는 성체 줄기 세포의 일종인 중간엽 줄기 세포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처음에는 인간의 골수, 지방 조직 또는 혈액에서 추출됩니다. 그런 다음 실험실의 생물반응기로 옮겨지고 마이크로캐리어와 결합되어 세포가 증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4개의 마이크로믹서, 1개의 나선형 미세유체 분리기 및 1개의 미세유체 농축기를 결합하여 미세캐리어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 및 분리하고 하류 처리를 위해 농축합니다.

Warkiani는 동일한 기술과 작업흐름을 사용하여 다른 생물공정 산업 과제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줄기 세포 및 CAR-T 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생명을 구하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UTS 연구는 최근 Bioresources and Bioprocessing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